'왜관신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왜관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1일 왜관신협 본점 주차장에서 '새해맞이 떡국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서숙이 단장과 단원 5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떡국을 준비해 이웃주민 550여명에게 대접했다. 서숙이 봉사단단장은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돼못드시고 가신분이 계셔서 안타깝다"며 "내년에는 맛있는 떡국을 더 많이 준비해 대접하고싶다"고 말했다. 서 단장은 "연휴를 반납하고 봉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칠곡군 주민 모두 2024년에는 힘찬 용의 기운을 듬뿍 받길 바라며 두손모아 봉사단도 지역사회 봉사를 위...
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과 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김태곤)이 지난 20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에 이불 50채와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 5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왜관신협 임직원, 두손모아봉사단 임원, 칠곡군 장애인복지관 관장님을 비롯 관계 직원들이 함께했다. 겨울용 이불과 어부바박스를 전달하고 칠곡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회공헌재단에서...
▶ 김계연 씨 별세. 박정순(왜관신협 전무) 씨 모친상. 빈소=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VIP특실. 발인=9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지=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선영. 010-4109-2227.
김춘동(오른쪽 둘째) 왜관신협 이사장과 조합원들이 정희용(가운데) 국회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지난 26~27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7회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따듯한 봄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효도 관광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다시 열렸다. 김춘동 이사장을 비롯한 왜관신협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관람했다. 특히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가 국회에...
경북 칠곡군 매원마을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앞두면서 매원마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원마을협동조합에 따르면 매원마을은 450년 전 석담 이윤우 선생이 입향 후 감호당에서 강학을 했고, 박곡종택(대사헌 이원록·석담 선생의 손자)을 중심으로 '광주(廣州)이씨 집성촌'을 이뤘다. 1905년경 최대번성기로 조선총독부 기록에 의하면 400여 채의 기와집과 180여 채의 초가집으로 이루어진 마을이었다. 당시 왜관면 전 지역의 인구가 1천여 명이었고 매원마을의 인구가 950여 명이었다. 매원마을 입구에 왜관시장...
지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칠곡군 왜관읍 매원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매원마을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칠곡군에서 '벚꽃'을 주제로 한 축제는 처음 열리는 터라 많은 주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매원마을은 조선시대 영남 제1의 반촌(班村)으로, 500여 년 전통이 있는 곳이다. 최근 들어 매원마을은 벚꽃 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대구와 구미 인근에 위치해 매년 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번 축제는 매원마을 벚꽃길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
'제1회 매원마을 벚꽃축제'가 31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는 매원마을 벚꽃길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원민속마을협동조합(조합장 이종석)·재단법인 순심장학회(이사장 윤원섭)·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재즈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축사, 벚꽃길 점등식, 대회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축제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영남 3대 반촌(班村) 중 하나였던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민속마을에서 오는 31일 '제1회 매원민속마을 벚꽃축제'가 열린다.매원민속마을협동조합(조합장 이종석)·재단법인 순심장학회(이사장 윤원섭)·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원마을 벚꽃길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3개 단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대구·구미 인근에 위치한 왜관 매원마을은 매년 3월 말이 되면 벚꽃을 구경하러 오는 ...
윤원섭 조은세무법인 대표(순심 중25회, 고22회)가 지난 14일 칠곡 순심여자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순심신년인사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4대 순심연합총동창회장 및 제5대 순심장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행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순심중 31회),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백선기 전 칠곡군수(중 24회, 고 21회), 박현동 순심교육재단 이사장, 정재우 제23대 순심연합총동창회장, 안강식 제4대 순심장학회장, 동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홍성철 왜관신협 전무,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 윤원섭 순심연합총동창회 차기회장, 김한연 실무부회장. 오른쪽부터 이순상 왜관새마을금고 전무, 김종철 이사장, 윤원섭 순심연합총동창회 차기회장, 김한연 실무부회장. 순심연합총동창회 차기회장단이 17일 김재욱 칠곡군수 면담에 이어 지난 26일 왜관신협과 왜관새마을금고를 잇따라방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왜관신협 방문에는 윤원섭 차기 회장(순심 2522), 김한연 실무부회장(순심 2522), 김춘동 왜관신...